
2018 리노미디어 공채 4기를 소개합니다
2018 리노미디어 공채 4기를 소개합니다
2018년 3월 5일(월) 임직원들의 까다로운 심사에서 최종 합격한 6명의 공채4기 New RENO PEOPLE이 입사하였습니다.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공채 선발을 통해 입사한 신입직원들은 “2018 공채 4기” 라는 타이틀을 달고 2018년 부로 1,2본부가 통합된 리노미디어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첫 급여통장을 만들고, 사원증 사진을 찍고, 그룹웨어 가입을 진행하는 등 차근차근 입사 후 후속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신입직원다운 패기와 넘치는 에너지로 리노미디어의 분위기 또한 활력으로 들썩이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이번 공채 입사뿐 아니라, 경력직원에 대한 대규모 모집도 진행 중 입니다. 머지않아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하는 더 큰 리노미디어를 만나 볼 수 있겠지요? 그럼 미래 리노미디어를 이끌어나갈 주인공들인 New RENO PEOPLE의 소개를 들어볼까요?
========= 2018 공채 4기 인터뷰 =========
Q. 2018 공채 4기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직 만나보지 못한 RENO PEOPLE을 위해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조현정 사원: 디자인팀 신입사원 조현정입니다. 아직 모든 면에서 미숙하지만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A. 박인희 사원: 디자인팀 신입 박인희입니다. 많이 부족해서 서툴지만 열심히 따라가도록 노력 많이 할 테니깐 잘 부탁드립니다^^
A. 성기림 사원: 디지털 마케팅팀 성기림입니다. 아직 첫 월급도 받아보지 못한 햇병아리 사원입니다.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A. 임종주 사원: 디지털 마케팅팀 신입사원 임종주입니다. 좋은 팀 선배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한달 차 신입사원 입니다.
A. 양은혜 사원: 안녕하세요:) 기획2팀에서 함께 일하게 된 양은혜입니다.
A. 이병건 사원: 1사업본부 커뮤니케이션팀 이병건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Q. 리노미디어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A. 조현정 사원: 입사 면접을 지하1층에서 봤는데 통 유리와 원색 컬러 등이 눈에 띄어 밝은 이미지로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두 번의 면접을 같이 거치고 입사한 동기가 있어서 의지가 됩니다.
A. 박인희 사원: 회사 내부 리모델링 중이라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기억되었고 리노피플 모두가 인상이 좋으셨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A. 성기림 사원: 처음 면접 보던 날이 생각이 납니다. 편안하게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신 팀장님과 차장님 그리고 상무님 덕에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회사에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갖고 최종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A. 임종주 사원: 면접 때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가족 같은 분위기 일거라고 생각 했는데, 입사하고 보니 역시나 가족같이 좋은 분위기여서 즐겁게 생활 하고 있습니다.
A. 양은혜 사원: 깔끔하고 감각적인 지하1층 회의실을 비롯해 현재 공사중인 사무실들까지, 리노피플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A. 이병건 사원: 면접 볼 때, 너무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덕분에 그 분위기 속에서 어필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가 깔끔했고, 직원 분들이 일단 너무 다 훈남훈녀 였습니다.
Q. 다들 대학 졸업한지 얼마 안되셨네요.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조현정 사원: 약 1년 동안 밤새면서 준비한 졸업전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5일 전시 후 철거되는 게 많이 아쉬웠지만 4년 중 제일 열심히 작업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DDP에 전시도 해볼 수 있었고요:)
A. 박인희 사원: 졸업과제를 밤새도록 할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친구들과 야식을 먹으면서 또는 스트레스를 풀러 피시방을 가서 게임을 했던 그때가 가장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A. 성기림 사원: 독일에서 1년간 살았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동양인 자체가 없던 소도시라 학교에서 처음 보는 아시아인을 신기하게 쳐다보던 기억이 납니다. 함께 호수 수영, 자전거 여행 등을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나누었고 현재는 한국을 방문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를 맺고 있습니다.
A. 임종주 사원: 학업, 취업, 연애에 관한 스트레스를 동기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끝나고 맥주한잔 하면서 풀었는데 몇 년 전 이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A. 양은혜 사원: ‘내일로’라는 기차여행상품을 통해서 친구들과 국내 다양한 곳들을 다녔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있어서만은 배울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A. 이병건 사원: 졸업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아무래도 졸업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들이기 전 부모님과 그리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Q. 마지막으로 1년후 오늘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세요.
A. 조현정 사원: 1년 후에는 어느 정도 경험이 쌓여서 지금보다 일을 유연하게 처리했으면 좋겠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만족감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A. 박인희 사원: 처음이라 서툴러서 힘들었을 텐데 꿋꿋하게 버텨줘서 고맙고 디자인 실력을 많이 쌓아서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응원한다!!
A. 성기림 사원: 안녕? 기림아. 이젠 사수님을 귀찮게 하진 않니? 미래의 너는 서포트 일을 척척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길 바랄게.
A. 임종주 사원: 1년동안 고생했고 처음처럼 어리바리하진 않고 있겠지? 1년 뒤엔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겠다.
A. 양은혜 사원: 부족한 점들을 채워나갈 수 있게 항상 배움의 자세로 성장해나가길 바래!
A. 이병건 사원: 1년동안 리노미디어에 잘 다녀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쭉 잘 부탁해^^
공채 신입직원들의 넘치는 열정을 잘 보셨나요? 특급 정보통에 의하면 통합 리노미디어 “2018 공채 4기” 타이틀을 갖게 될 추가 인원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분들일지 너무도 궁금하지만!! 다음 5월호에서 공개해 드립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